주식회사 태형기업이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경기침체 등의 극복 의미를 담아 김천복지재단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태형기업 대표는 \"이번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어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장은 \"김태균 대표님과 태형기업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복지재단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김천을 선도하는 데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태형기업은 김천시 남면 소재의 아스팔트 콘크리트 및 혼합제품 제조업체로..
김천시에서는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주거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에 주소를 둔 예비 신혼부부와 결혼 7년 차 이내의 부부가 연간 합산소득 8천만원 이하일 때,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의 주택에 대한 은행 융자(대출)이자를 최대 6년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시중 농협은행 또는 대구은행에서 융자(대출) 상담을 진행한 후에 경북도 주거복지시스템(www.gbhome.kr)에서 연중무휴 신청이 가능하며, 국가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지원을..
김천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2개월간 추진한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이번 캠페인으로 모여진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 등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쓰일예정이다...
김천시 증산면 기관단체회원들은 지난 4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77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증산면 기관단체회원들이 소외 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이다...
김천시에서는 시민들의 독서생활화와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15일부터 11월 12일까지 10개월간의 여정으로 ‘제14회 독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김천시 독서마라톤대회는 책 읽는 시민문화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2009년부터 13년 동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참여하는 김천시의 대표적인 범시민 독서문화 진흥 운동이다. 마라톤 종목과 개인의 독서활동을 접목시켜 책 1페이지를 1m로 환산해 대회 전 목표한 독서량을 달성하는 생활독서운동으로 10km코스(10,000페이지), 하프코스(21,097페이지..
김천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사용자들의 충전 편의 개선을 위해 지난달 28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 됐다. 또한 종전 100면 이상 공용주차장의 급속 충전시설에만 적용됐던 충전방해 행위 기준이 50면 이상 공용주차장 급‧완속 충전시설로 확대 적용됐다. 하지만 시행령이 2022년 1월 25일 공포되고, 3일 후인 1월 28일에 시행되면서 시민들에게 홍보할 기간이 충분치 않아 즉시 단속하여 과태료를 부과하면 많은 혼란이 야기될 것으로 판단하여 시에서는 8월까지 계도기간을 시행, 단속..
아주스틸㈜는 지난 3일 김천시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성금 1천만원을 김천시 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제2공장 기공식을 취소하고 그 경비를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 3일 관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래연습장, PC방, 오락실 등 다중이용시설 132개소에 대하여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에서 확진자 발생은 없었지만, 설 명절 연휴 동안 늘어난 지역 간 이동과 관내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 방역대책으로 시설 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방역패스 적용, 영업시간제한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낮 시간에는 PC방, 오락실 등에 점검을 실시하고 밤 시간대에는 노래연습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 결과 대부분의 영업소가 미운영 중에 있었고, ..
김천시는 석면으로 인한 시민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노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슬레이트 처리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예산을 전년보다 4억2천3백만원 대폭 증액한 16억7천9백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을 지원받고자 하는 주택 소유자로 주택 슬레이트는 390동에 대해 가구당 최대 352만원까지, 비주택 슬레이트는 25동에 가구당 최대 54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초수급자 등 사회취약 계..
김천시는 설 연휴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2일‘코로나19 대응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강화 방안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전국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발생 추이와 실내체육시설, 기업체 및 농가의 외국인 근로자, 설 연휴 기간 타지역 방문 및 타지역 거주 가족 동의 접촉과 관련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의 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마스크 착용 등 개인별 방역수칙 점검과 기업체 및 농가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관리방안,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 고속도로 계획의 최상위 계획인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도로정책심의위 의결을 통해 확정했다. 이번 노선에는 김천시가 지속적으로 건의해온 “무주~김천~성주” 연결 고속도로가 반영되어 향후 예비타당서 조사를 거쳐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또한 상습정체 및 사고다발구역인 “김천 분기점에서 낙동 분기점”간 중부내륙선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정 반영 됐다. “무주~김천~성주”간 고속도로는 총연장 68.4㎞ 구간에 총사업비 3조4천억원을 투입할 계획이고, “김천 분기점에서 낙동 분기점”간 중부내..
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드림스타트 139 대상가구에 후원물품과 식재료를 지원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드림스타트 가족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후원 사업이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명절을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설 이전에 드림스타트 가구에 전달했다...
김천시는 예로부터 전국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명성이 자자했다. 조선후기 전국 5대 시장이 김천에 있을 정도로 접근성과 교통여건이 좋아 사람이 모이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이름난 고장이다. 특히, 김천이 교통 인프라 구축과 시민의 교통편의 향상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김천시는 어디서나 통하는 사통팔달 철도 및 도로망 구축을 위해 첫째, 전국 2시간 생활권을 위한 고속철도 유치 추진 시는 십자축 고속철도 유치 노력을 기울여 모두 이뤄내는 성과를 이뤘다. 중소도시로는 최초로 ktx역이 2곳이나 있는 고장으로 현재..
김천시는 26일부터 오는 2월 11일까지 영업용 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행위를 지도·단속한다.영업용 자동차의 주차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제11조 및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88조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서만 가능하다. 또한 일부 영업용 자동차의 무분별한 주차로 교통사고 발생위험 등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이에, 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하여 차고지 외 밤샘주차 지도·단속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주요 민원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자정부터 오전 4시 사이에 1시간 이상 주차한 차량을 단..
김충섭 시장은 평화시장, 중앙시장, 황금시장을 방문해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앞장서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첫 민생행보에 나섰다. 25일 평화․중앙․황금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제수 용품 등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나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시에서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김충섭 시장과 1천여 명의 공직자들이 함께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보탬이 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행하고 있다. 시 직원들은 김천사랑상품권을 구매하여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직접적인 매출 증대와 지..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에서는 25일 설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쌀 10kg 42포(130만원 상당)를 지역내 저소득 가구에 각 여성단체 회장단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를 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재난대비 예․경보 정보의 신속한 전달을 위하여 올해 변경된 이장 30여명을 대상으로 해당 마을회관에서 ‘재난음성통보시스템’1:1 시스템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주민들에게 기상특보나 긴급대비상황 및 코로나19관련 당부 사항 등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마을방송을 이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휴대전화로 직접 방송이 가능한 시스템에 대한 교육으로 이장 및 마을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현재 김천시는 여름철 국지적인 호우피해 등 기습적인 기상이변에 대처하고자 물놀이 위험지역과 ..
김천시는 소상공인 특별지원금(1인당 50만원) 지급 신청기간을 오는 2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기존 신청기간은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였으나,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신청기간을 3주 이상 연장하여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금번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지원대상에는 2021년 10월 31일기준 영업 중인 연매출액 4억원 이하 김천시 소재 소상공인과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집합금지·영업제한(유흥주점, 단란주점, 홀덤펍, 콜라텍 등은 지원대상에 포함)을 받은 소상공인이 해당된다. 지원금은 김천지역화폐..
김천시청 세정과 직원들은 지난 21일 지역 전통시장인 평화시장에서 민족고유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장보기 행사를 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상인들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김천시에서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세정과 많은 직원이 참여하여 제수용품, 농산물 등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1년부터 전통시장 활성..
김천시는 지난 21일 김천시청에서 경북보건대학교와 ‘김천시-경북보건대학교의 국제협력에 대한 협력의향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김천시와 경북보건대학교가 국제협력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한국의 교육과정 및 의료시스템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국제협력국인 몽골(고비알타이지역)의 공공의료 프로그램 개선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주요내용으로는 국제협력국 몽골(고비알타이지역) 내 한국 의료 및 교육과정 우수성 전파, 몽골 내 대학의 간호학 교육과정 개선, 지역 전염병 예방 공공방역지원, 지역 공공의료 시스템 개선 및 인프라..